분류 전체보기409 고급 (희귀?) 나팔들 몇 종류 시연 후기...^^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나팔들 4종류를 불어보았습니다. 잠시 시연해본 정도이니 제 첫느낌은 이랬다 정도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변에 나팔 리뷰 같은 걸 많이 볼 수 없다보니, 제가 뭐라고 한마디 하는 것이 쓸데없이 큰 영향을 미치거나 할까봐 항상 걱정스럽습니다. 나팔도 결국엔 취향이고, 조합이 다양하다는 점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진들은 실물 사진이 아닙니다! 야마하 제노 25주년 기념 모델 (Yamaha 8335IIRS 25th) (실버) 연주력이 굉장합니다. 전 음역대에서 톤이나 음정, 슬로팅 등이 정말 한 치도 안틀어지고 딱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제도해서 잘라놓은 정육면체들을 오차없이 쭈우욱 이어놓은 것 같아요. 벨을 넓혀놓아서 음색 면.. 2016. 10. 8. 네오복스 베를리오즈 SE 인터커넥트 케이블 (RCA) 새롭게 꾸미고 있는 시스템으로 소리를 들어보니 역시 조금 튜닝이 필요한것 같아서, 일단 좋은 기억이 있는 네오복스 社의 새로 나온 '베를리오즈 SE' 인터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깔쌈하네요. 현재 제 시스템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뮤지랜드 모니터 02 US◇ 리비도 M35.0 파워앰프◇ 스펜더 LS3/5a 기대치가 생겨서 그런지 옛날의 베르디 모델처럼 충격적인 가성비는 아닙니다만, 여전히 훌륭합니다. 첫 인상은 일단 '(대역간의) 유연함과 정숙함'이네요.한동안 RCA 인터선을 안 쓴 관계로 한구석에 놀고 있던 몬스터 인터선 (Monster Standard - Interlink 100) 을 쓰기는 했는데, 이 녀석의 경우는 전반적인 기본은 괜찮은데 약간 강하다고 해야 하나... 미국 특유의 머.. 2016. 7. 22. 오스틴 커스텀 브라스 3CV 트렌트 오스틴의 오스틴 커스텀 브라스(이하 ACB)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마우스피스를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팔 부시는 분들이면 피스를 수두룩하게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트렌트 오스틴 역시 많은 수의 피스를 수집한 것 같습니다. 모델 하나하나에 친근한 설명이 붙어있는데, V컵의 경우는 이제는 생산되지 않는 구 하임(Heim) 사의 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Heim 쪽 마우스피스 사용자들은 마일스 데이비스, 로이 하그로브, 월러스 로니, 엔리코 라바, 해리 제임스, 클라우드 고든 등 굵직한 이름들이 많습니다). 매칭하는 림은 트렌트 오스틴이 불어본 중 가장 좋았다는 60년대산 바하 3C에서 가져온 림입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는 컵과 림을 매칭시키고 블랭크(피스 밑단 - 섕크 부위)도 5가지 종류 .. 2016. 7. 15. Calicchio (칼리키오) 1s/2 - 드디어. (업데이트) 제 궁극의 나팔이 도착했습니다. 칼리키오 1s/2. 이르기를 "나팔 중의 나팔 (Trompeta, di tutti trompeta)". 처음엔 2012년에 캔스툴의 재해석 모델인 1502를 구입했었습니다. 차에 깔렸었는지 상태가 대단히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판매자 분의 속보이는 말돌리기에도 불구하고 군말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애지중지 관리하고 불다가 1년 뒤에 떠나보냈지만 오리지널인 1s/2가 무척이나 궁금했었습니다. 2014년, 온라인으로 알게 된 분께서 1s/2 를 구입하셨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헤비형인 울트라 모델이더군요. 좋기는 한데 뭔가 리드파이프랑 벨이 제짝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엄청 가볍고 빠른 느낌인데 소리는 두텁다고 해야 할까요. 안정이 조금 .. 2016. 7. 9. 맨체스터 브라스 (Manchester Brass) RL-GB 미국의 오스틴 커스텀 브라스 社 (이하 ACB) 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맨체스터 브라스의 RL-GB 모델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일전에 언급하였듯이 캐롤 브라스와 같은 제조사에서 만드는 브랜드인데, 이 쪽에다가 ACB 측에서 주문한 사양으로 제작해서 내놓은 모델이지요. 일단 기능적으로 굉장히 잘 구성된 케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악보를 넣기에 충분한 넉넉한 앞면 포켓과, 찍찍이 덮개로 개폐가 가능한 책가방식 어깨끈. 맨 앞쪽에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어 악세사리들을 넣기에도 괜찮구요, 옆으로 맬 수 있는 어깨끈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대형 뮤트들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경우는 다 소화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외에는 잘 빠진 푸른색 소프트케이스와... 업계 최고 중 하나인 울트라퓨어 오일, 덤으로 관악주자들에게 .. 2016. 7. 4. 허큘리스(Hercules)의 HA100 뮤트 스탠드 클래시컬 주자들에게 특히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 허큘리스 (Hercules) 사의 뮤트 스탠드입니다. 코넷, 트럼펫, 트럼본, 프렌츠 혼의 뮤트들을 대부분 걸어(?)놓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사실 이 녀석은 시향 선생님께서 부탁하셔서 주문하기는 했지만 제가 직접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할 일도 그다지 없다보니...^^ 허큘리스는 보통 스탠드 류의 제품을 찾을때 곧잘 볼 수 있는 회사인데, 이런 제품도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선생님께서 다른 분 것까지 두개를 시키셨는데 아주 잘 쓰고 있다고 하시고, 아마존 평점도 이례적으로 높습니다. 뮤트가 많으시거나 곧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뮤트는 보통 3개까지 걸을 수 있게 되어있구요, 받침이 되어있는 부분에는 아래 .. 2016. 5. 2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