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1 프로악 스튜디오 125 미친척하고 플로어스탠더를 방에 들여놨다. 참고로... 내 방은 2.5m x 2.5m 정도 밖에 안된다 -_- 원래 스펜더 S3/5와 어쿠스틱에너지의 AE1 Classic을 두고 있다가 S3/5를 갖고 있기로 하고, AE1은 집의 기존 기기 덕에 사용하지 않게 된 레가 아폴로와 함께 팔고, 저축했다가 앰프를 업글하려 했으나... 잘 안나가고 있던 AE1을 줄기차게 교환을 원하던 분과 교환하기로 했다. 별 관심이 없었으나 '프로악'이란 소리를 듣고는 마음이 변했다. 앰프가 이제 업글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원래 매칭이 좋다는 프로악을 한번 물려보고 싶었다. 북쉘프가 아니고 플로어스탠딩이라 좀 망설였지만... 한번 시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AE1과 같은 값에 충분히 팔릴 녀석.. 2008.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