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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 영화 클립 - 흥분과 실망이 동시에... 쳇 베이커 관련 영화가 나와서 기쁘다는 마음과 동시에연주 장면을 보면서 아 이게 아닌데.... ㅜㅠ 하는 강렬한 안타까움이...아오오 에단 호크 이사람아... ㅠㅠ 속보로 일단 올리고 갑니다~ 나중에 관련 글이나 한번 써야겠네요. 참고로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돈 치들의 마일스 데이비스 영화 관련 영상입니다: * 영상 도중 같이 대화나누는 젊은이 두 명은 마일즈 데이비스의 아들과 조카입니다. 2015. 9. 4.
몽돌 MD4 스피커 스탠드 오늘의 주인공은 이녀석입니다~! 큼지막하죠? 그래도 뭐랄까 생각보다 엄청 크거나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딱 적당한 정도? 돈이 많았으면 SMS에서 H2 스탠드를 구입했을 텐데, 가격이 두배 이상이라(...) 가성비 좋은 몽돌의 MD4를 주문했습니다. 스파이크를 추가주문해서 이후에 구멍에다 충진재를 채울 수는 있는데, 아직 큰 필요는 못 느껴서 일단 좀 들어보려고 합니다. 몽돌도 게시판을 보면 사장님 혼자서 주문처리와 상담, 홈피 관리에 제품 제작까지 다 처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이 있으셨는지 생각보다 받는 데에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만 (3주),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마감에 대한 얘기가 넷 상에 좀 있는 것 같은데, 여기저기 오밀조밀한 곳까지 세심하게 100% 완벽하진 않지만 제가 보았.. 2015. 8. 30.
8월은 기다림의 달 요 한동안은 기다림의 연속이네요. 우선 가장 오래 기다리고 있는 녀석이 요겁니다. 휴가철 대비용으로 주문을 넣은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휴가가 끝난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가끔씩 판매자분에게 연락은 하는데 총판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어쩐지... 그 전 판매기록을 보니 사기치는 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꽤나 답답하네요 ㅡ.ㅜ 사실 프로젝터를 구매하면서 이래저래 변화가 일어났는데... 제대로 된 시청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이래서 취미생활 하려면 집부터 사라고 하지요! 크크크~) 왼쪽이 작업 직전의 방, 중앙이 스크린 설치 후 (창문 쪽이에요), 오른쪽이 현재 방 안쪽 상황(...) 프로젝터를 들여놓게 되면서 방 안의 구조를 완전히 갈아엎어야 되는데,.. 2015. 8. 20.
가드(Gard) 디자이너 시리즈 긱백 첫 눈에 반해버린 이후, 오랜동안 살 기회만 기다려왔던 가드(Gard) 사의 디자이너 시리즈 긱백을 5월에 질렀습니다. 가드 사의 컴퍼니 로고에는 캥거루가 들어가 있지만, 실은 인도 회사입니다. 캥거루는 몸에 주머니가 있어서 채택한 걸까요...? 하여튼 아웃백도 그렇고 호주 이미지는 잘들 팔아먹습니다 (아웃백은 미국 회사). 인도 회사라고 나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계약 아티스트만 해도 무려 아투로 산도발과 웨인 버저론을 비롯한 후덜덜한 라인업을 자랑하구요, 개인적으로도 이 회사의 4개들이 마우스피스 주머니를 참 좋아라 하며 사용중입니다. 오른쪽에 손에 든 건 방부제인것 같은데... 콩주머니? 비슷합니다. 뭐가 들었는지는... 멍멍이도 모릅니다. 참고로 가드 제품들은 일반적인 모델이 아닌, 최신 모델이.. 2015. 8. 13.
칼리키오 용 라이트 스프링과 헤비캡 도착! 집에 도착해보니 미국에서 온 소포가 문 밖에 덩그러니 놓여있었습니다. (하아... 택배기사님....! ㅡ.ㅡ+)USPS 배송조회는 시카고인지 캔사스인지 가고 난 뒤부턴 1주일 가까이 업데이트가 없길래 어련히 오겠거니 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네요. 사실 내용물은 이렇게 단촐합니다^^ 스프링 3개 한 조와 밸브 캡 하나~! 그래도 역시 헤비캡이라 그런지, 고녀석 참 묵직~하네요. 필 받아서 바로 차로 달려가서 갈아끼워 보는데, 조금만 미끄러지면 시트 밑으로 막 빠져서(...) 집 앞 편의점으로 들고 갔습니다. 왼쪽의 회색 스프링이 기존에 끼워져 있던 무거운 녀석입니다. 따로 스프링만 눌러보았을 때는 사실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피스톤에 끼우고 나서 느껴지는 사라라락 하는 이 가벼운 감촉이란... 2015. 8. 3.
로울러 (Lawler) C7은 잠시 미국으로...! 2년 넘게 저의 주 나팔로 활약하였던 로울러 C7을 잠시 미국 테네시로 보냈습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은 스텝보어에서 실린더형 (일체형) 보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호흡 사용에 있어서 좀더 보편적인 스타일로 가는 것이 범용적일 것 같았고, 예전이나 앞으로나 스텝보어의 특징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도 스스로 의문스러웠기에...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 욕심을 내볼까 하고 있는데, 마우스피스 리시버가 섕크를 조금 더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항상 느낌이 그렇더군요. 쑤욱 좀 깊이 박혀줘야 마음이 든든하달까?) 이메일로 같이 문의해보았더니, 리시버를 더 파서 맞출 수는 있는데 갭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트럼펫과 마우스피스 사이의 갭 (Gap.. 201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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