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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 오디오18

귀차니스트를 위한 보컬/악기 녹음법 - 1부 (쿨에딧 편) - * 쓰다 보니 글이 꽤 길어졌습니다. 막상 한 번 따라해보면 보기보다 금방 익히실 거라 생각하지만, 분량이 버거우시면 A1~3, A4~5 편으로 나누어 읽으시기 바랍니다. * 중학생 무렵 이래 고이 접어뒀던 음악질을 다시금 즐기고 있다. 하면서 보니, 취미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녹음이나 믹싱 등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는 것을 깨달았다. 간단한 조정 만으로도 상당한 음질 향상을 노릴 수 있는 것을 놓치고 지나가는 것 같아, 도움이 될까 하여 정리해본다. 전문가와는 거리가 멀지만, 귀차니스트인 내 수준에서 써먹을만한 정보라면, 어지간한 사람들이면 무리없이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사용 프로그램은 '국민'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쿨에딧(Cool Edit)"의 2.1 버전이다... 2010. 9. 2.
SONY ICD-UX70 재정상 아마 마지막 지름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보이스레코더를 질렀습니다. 원래 보이스레코더 + USB + MP3가 동시에 되는 제품을 하나 사려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쓸일이 생겨서 상품검색 후 질렀네요. USB 연결에 별도 케이블이 필요없고, 연결해놓으면 자체충전이 된다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도 좋구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어디다 쓸지 애매해보이는(...) 비지니스 바인더가 따라오네요. 그 외에는 기본적인 파우치, 이어폰, 건전지(충전지가 아닙니다!), 예비용의 USB케이블(이래봤자 15~20cm) 등, 딱 좋은 수준의 부속품들이 기본으로 같이 옵니다. 이번에 검색을 하고 이 제품을 선택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소니.. 2008. 5. 9.
슈어 (Shure) SM58-SK 구입 1주일 전에 산 젠하이져 마이크(클릭)가 예상이랑 틀려서 교환했습니다. 역시 녹음해봤지요...^^ 녹음 환경은 전이랑 같지만 전원 탓인지 고주파 노이즈가 끼어서 쿨에딧으로 제거를 해야했습니다. 예전 젠하이져 마이크를 녹음할 때는 마더보드와 비디오카드 등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주고 이짓저짓을 해봤더니 노이즈가 없어졌는데 얼마 지나니 다시 생겨나길래, 어쩔 수 없나하고 그 부분은 그냥 눈감아두고 있습니다. 소리는 상당히 만족스럽네요*ㅂ*)b 매혹적인 특유의 음색이 있습니다. 과연 명기! 2008. 2. 18.
젠하이져 (Sennheiser) e822S 이 리뷰는 오디오 파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녹음 후 2차 수정 없이 바로 올립니다. 개요 인사 왜 녹음을 했는지 - 연습겸 - 효과적인 리뷰 - 코막혔을지도? 가격, 외형, 크기, 무게 현재 설정/환경 - 마야 POS + 쿨에딧 - 세팅 - 드라이버 새로 받아야 함 - 마이크 거리 '마이크 소리'를 피하려면 - 핸들링노이즈와 팝핑 노이즈 / 그래서 / 슈어를 살까 - 감도는 비슷한데 너무 소리가 답답하려나 잘 부탁드립니다. 참조자료들: 제품정보 바로가기(클릭) 최신 드라이버 목록(클릭) 2008. 2. 10.
푸바(Foobar)에서 깨진 문자 바로보기 음악재생 소프트웨어인 푸바2000(Foobar2000)을 옛날부터 잘 써오고 있는데, 이번에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그동안 대충 참아왔던 문자깨짐 문제를 바로잡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세계의 문자셋이 통일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고, 길고 자세한 설명은 귀찮은 관계로(...) 생략합니다. 그건 요리로(클릭) 다운받으실 목록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VC (Visual C++) 모듈 -> 설치 인텔 수학연산 라이브러리 -> Windows\System32 (버전 9.1.9.2 이상이 이미 있으면 필요없음) 푸바의 Masstagger 콤포넌트 (홈페이지) -> Program Files\Foobar2000\Components Acropolis님의 masstag_addons (홈페이지) -> Program File.. 2008. 2. 1.
Foobar2000 좋군요. 윈앰프가 개선보다는 횡적 팽창을 거듭해서, 단순히 음악을 편하게 듣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더이상 뭔가 기대하기 어려운 시점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대안은... Foobar2000입니다. 처음 푸바를 알고 쓰게 된건 아이팟에서 노래들을 추출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후에 윈앰프에서도 플러그인으로 이 기능이 가능하게 되서, 한동안 쓰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쓰게 된 이유가... 바로 ape+cue 형식의 지원입니다. 윈앰프의 경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ape를 사용할 순 있는데 트랙리스트에 트랙별로 쪼개져서 나오지는 않더군요 (트랙 순서대로 앞/뒤 선택은 가능). 그런데 이번에 새 버젼을 다운받고 가만히 살펴보니 푸바가 상당히 괜찮아보이네요. 가벼워서 리소스를 덜 잡아먹는다.. 200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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