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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 플루겔혼116

Laskey 60 시리즈 마우스피스 주법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걸까, 줄기차게 사용해오던 바하 3C가 지금의 나에게는 조금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에 바하 7C를 꺼내서 불어보니, 크기는 둘째치고 내 입술엔 너무 날카롭다. 이런 저런 모델들을 살펴봤는데, 서초동 모 악기점에 가서 그중 1순위로 생각해놨던 라스키 60 시리즈를 불어봤다. 60C, 60S, 60ES 세 모델이 있었는데 상당히 오랜시간 바꿔가면서 불어본 끝에 60S를 구입했다. 아직도 초보인지라 호흡 사용이 마땅치 않은데 듣던대로 라스키의 C는 바하 C보다 컵이 깊은 듯 했고, ES 모델은 너무 얕아서 저음 내기가 어렵다고 느껴졌다. 제품을 새로 사면 처음엔 뭐든지 이뻐보이는 법이라 일단은 좀 두고 보자고 이틀, 삼일 정도는 참아봤는데... 캬아, 이거 레알이다. 3.. 2011. 3. 14.
조랄(Jo-Ral) 알루미늄 버블뮤트 미국 모 사이트에 주문한 조랄 버블이 8일여만에 도착! +ㅅ+ 처음 이틀 정도는 주문확인이 안돼서 전전긍긍했는데... "2~3일 기다리면 될거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속을 끓이더니... DHL에 납품된 뒤 오하이오 주 내에서 몇번 툭탁툭 오가더만 갑자기 다음날 딩동~ "헉!"-ㅁ-;; DHL이 48시간도 채 안돼서 물건을 집문 앞까지 배달한 것이다. 이야... 다시 봤어 DHL! 나이스 보트!(?) -ㅂ-)b 대망의 개봉기 두근두근~ 두두둥~! >ㅅ 201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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