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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 플루겔혼/마우스피스

마우스피스 18종 간단 설명 + 판매 - 2021 (완료)

by J.5 2021. 2. 22.

# 2021.06.13, 2021.08.01 업데이트:

현재 남아있는 피스들은 패트릭 CR7.3C, GR e64.5M 그리고 본문 하단의 분리형 탑(대가리)들입니다. 리스트는 추후 갱신할 예정입니다.

#2024.01.05:

상기 피스들을 전부 호주에 가져온 상태라 판매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소수만 내버려두고, 이번에 어지간한건 모두 정리하려고 합니다. 모두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갖고 있는 것들이지만 요즘에 신변 정리를 하나씩 해야할 것 같아서...

한두가지 파는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글 작성이 편한 이곳에다가 길게 작성해 봅니다. 분류를 어떻게 해야 할지부터 고민되네요 😂

깜박한 피스가 하나 있네요. 이런...;

하나씩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들은 모두 방금 새로 찍었구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문자로 말씀 주세요.

* 이름이 연두색인 것들은 각 브랜드의 관련 페이지로 링크시켜 놓았습니다.


# 예전에도 내놓아봤던 아이들 3종:

제임스 R. 뉴 (캔스툴) S5M / 판매 완료
- 아투로 산도발이 사용하는 바하 마운트버논 3C 카피 피스입니다. #26 쓰로트. 인기가 없는거 같아 싸게 올립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왜 안팔리는지 의문인 피스... 작년이었던가요? 장터에서 짝퉁 마운트버논 3C가 정품으로 둔갑해서 중고 10만원에도 팔리는거 보고 참... 끼어들 일이 아닌것 같아 아무 말 안했지만,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다시 찍어냈다는 빤딱빤딱한 마운트버논 피스들... 중국산 짝퉁입니다.)

 

해몬드 6MB / 판매 완료
- 바하 3C 대안피스로 가장 추천해드릴 만한 피스입니다. 역시 국내 인지도가 발목을 잡는... ㅜㅠ 이번에 내놓는 피스들 중 가장 팔지말지 고민한 피스 아닐까 싶네요.

 

마씬키위츠 E8.4 (바비슈 #1.75) / 판매 완료
- 동사의 바비슈 모델 5종 중에서 두번째로 깊은 모델입니다. 그럼에도 얕은 편이기는 하지만...^^ 림 곡선의 편안함도 좋지만, 고음이랑 소리 쉽게 나는 걸로는 성능이 사기적입니다. 제가 메인으로 쓰지는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아마추어 컨테스트 때 이놈을 들고 나갔을 정도로.


# (아마도) 처음 내놓는 피스들 4종:

마씬키위츠 E8.8 (앤디 풀러) / 판매 완료
- C컵보다는 조금 얕지만, 백보어를 두껍게 해서 톤의 굵기를  확보한 피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3~5 사이즈 정도 크기에 림의 커브가 느껴지면서도 입술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습니다. 고음에 유리한 스타일이지만 알맹이가 단단한 느낌. 예전에 트럼펫터의 김길수 선생님이 방승용 선생님한테 하나 물려주셨다는걸 불어보고 좋다 싶어서 확보해놨었네요.

 

브레슬마이어 TP1 / 판매 완료
- 브레슬마이어에서 피스톤 트럼펫까지 염두에 두고 만든 첫 피스입니다. 림이 제가 불어본 피스들 중 가장 좋지 않나 싶을 정도로 좋은데, 아무리 봐도 저한테는 좀 작더군요 (7C 남짓). 사이즈만 좀 더 컸으면 메인 피스로 썼을지도? 브레슬마이어 특유의 고상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이 잘 살아있고, 불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패트릭 CR7.3C / 6.5만원
- 위의 브레슬마이어 TP1 못지 않을 정도로 림이 좋습니다. 크기는 다르지만 거의 같은 곡선 아닌가 싶네요. 클래식 연주용으로 C컵을 채용하고 있으며 살짝 더블컵 형태를 취해서 입술 공간과 쉬운 반응을 잡은 것 같습니다. 크기는 3C 남짓합니다.

 

바하 3C 골드 / 판매 완료
- 알고 지내던 전공자 졸업생과 교환으로 받은 피스입니다. 자기가 불어본 바하 3C 중에서도 특히 좋은 놈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아래 사진에서 4시 방향에 보이듯이 림에 조금씩 흠이 있어서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실제 연주시에는 느껴지지 않고, 피부가 찝히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 플루겔혼 마우스피스

플립오크스 WT(와일드씽) X7 / 판매 완료
- 플루겔혼 피스입니다. 바하 / 스몰모스 테이퍼 (참고).
- 설명은 위 링크된 페이지의 맨 아래로 내려가서 펼쳐보시면 나옵니다. (X는 익스트림(Extreme) 모델의 약자입니다)
-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멍이 뻥 뚫린게 실제로 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생각보다 불기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톤이... '가장 플루겔혼스러운' 소리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물건은 물건이에요. 체감 사이즈가 5~7 정도인데, 제가 불기엔 약간 작은거 같아서 이번에 하나 윗사이즈를 또 샀습니다.


# 고급 피스들 - GR 과 밥리브스

GR e64.5M *신동품* / 30만원
GR e64.5MX *신동품* / 판매 완료
- GR 탐험기를 마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도해 본 e64.5 림 모델들입니다. 요 녀석들도 좋지만, 작년 가을에 받았던 제 커스텀 피스와 비교해 특별한 비교우위는 없는것 같아 양도합니다. GR 특유의 강점들은 당연히 그대로이구요. 올해 가격이 인상된 후 최근에 구입하고, 각각 한시간 정도 테스트만 한 피스들입니다. (이런 특주 피스들은 이제 하나당 40만원이 넘어갑니다 ㅜㅠ)
- 'e' 림은 GR에서 제공하는 림들 중 가장 부드러운 쿠션을 가진 림입니다만, 워버튼 정도로 납작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론 가장 편한 림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e65 사이즈는 림이 너무 수더분하다고 그래야 하나... 넓이가 좀 넓은 것 같고, 64 사이즈는 약간 작은 느낌이 들어서... 사이즈 상으론 64.5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바하 3에 비해 GR의 65는 살짝 크고, 64.5는 살짝 작은 정도?
- M컵은 성능과 톤의 밸런스가 가장 좋은 GR의 대표 컵, MX컵은 일반 C컵 비슷하게 가장 무난하게 마음 놓고 불 수 있는 컵이라 생각합니다.

 

GR 64M / 판매 완료
- 제가 신품으로 구입해서 한동안 메인으로 사용했던 피스입니다. 스탠다드한 세팅이며 사이즈는 3~5 정도.

 

밥 리브스 42M / 판매 완료
- 전통의 명기 밥리브스 42M입니다. 유명한 피스라 설명은 생략합니다.


# 기타 피스들

커스텀 제작 주먹피스 (로브라스) / 판매 완료
- 다른 분의 개인 제작 피스입니다. 모넷 프라나와 비슷한 얇은 섕크에, 해럴슨-모넷 등에서 내놓았던 묵직한 블랭크이지만 베스트브라스와 비슷하게 홈이 있습니다. 컵은 살짝 얕은 편이지만 피스 자체가 헤비형이라서 톤하고 반응 양쪽 모두 마음에 드는 피스입니다. 스모키한 재즈 소리와 고음 다 괜찮은데, 딱 한가지 림이 저한테는 좀 얇게 느껴지네요.

 

파두바 6.5 / 판매 완료
- 더블컵에서 오는 독특한 맛(?)으로 유명한 파두바의 6.5 피스입니다. 도금이 좀 벗겨지기는 했지만 피스 자체의 상태는 좋습니다. 림이나 무게도 묵직하고, 호흡이 모아져서 쭉 나가는 느낌? 림의 크기는 바하기준 5 전후 정도이지만 더 두툼하고 넉넉합니다.


# 분리형 탑과 백보어

업계에서 스탠다드 취급이 되어가는 워버튼 규격 방식입니다. 워버튼, 피켓, ACB, 캔스툴, 커리, 패트릭, 웻지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같은 규격을 사용하고 있어 서로 완벽히 호환이 가능합니다. 쓰로트는 모두 기본적인 #27 사이즈.

왼쪽부터 피켓 6C, J5 커스텀 v1, v2, v3

피켓 6C 탑 / 4.5만원
- 피켓의 스탠다드형 6C 탑입니다. 림 내경 0.645. 피켓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정확히 꽂히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J5 커스텀 v1, v2, v3 탑 / 각 3만원
- 피켓에서 커스텀으로 만들어 본 세가지 탑입니다. 들어간 돈은 훨씬 큽니다만 아무래도 테스트 디자인이라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 셋 다 나름대로 좋은 피스들이지만, 기왕 커스텀 작업인 만큼 정확히 원하는걸 구현할때까지 계속 변화를 줘 볼 생각이라... 내경 크기는 전부 0.645로 동일합니다. 
- v1: 피켓 6C에 림은 바비슈 림을 조금 더 넓게 키워서 입혔습니다. 넓고 부드러운 스타일 림이 좋으시면 이쪽!
- v2: 피켓 6CD 기반으로 (CD컵은 C컵 보다 살짝 얕습니다. 여타 브랜드들의 M 컵과 비슷.) 림은 마씬키위츠 E8.8 앤디 풀러 모델 림을 살짝 더 부드럽게 늘려놓았습니다. 플랫한 건 아닌데, 신기하게 입술에 잘 잡히는 림입니다.
- v3: 컵은 피켓 6C~6CD 의 중간형. 림의 주 곡선은 GR의 G림, 바깥쪽 곡선에는 바비슈 림을 블렌드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바깥쪽에서 잘 잡고 딱 버텨주는 느낌. 평소 피켓의 스탠다드 컵이 좀 무거운 것 같아 살짝 트리밍을 했고, 재질이 황동이 아닌 카퍼라서 가벼운 외형에 비해 다크한 소리가 납니다.

 

워버튼 #7 백보어 / 판매 완료
- 워버튼의 베스트셀러인 7번 백보어입니다. 가장 스탠다드한 모델이지요.


피스들 상태는 위에 별다로 언급된 부분들을 제외하면 모두 좋습니다. (섕크 포함)

연락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novaj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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