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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음악/듣는 것들

간만의 지름

by J.5 2008. 8. 13.
무심코 기록을 보니
네 달만의 지름이다.
(사실 이젠 무리한 구매나 충동은 마음에 없으니,
지름이란 말은 조금 어울리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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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1991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과 이병우가 만나면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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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동 단편집 - 바이바이 베스파
성장과 청춘,
떠나보낸다는 것, 간직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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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un son cinema -  그들 각자의 영화관
세계 유수의 거장 33명의 단편 옴니버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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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 나쁜 사마리아인들
불온서적. 경제서적. 천재의 저서.
3박자를 두루 갖춘 책.

아, 잘 질렀다.
돌아보면 네 가지가 전부 다른 매체라는 것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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