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는 계속 주법에 관해서만 포스팅했었습니다만, 사실은 인기글 순위도 그렇고 장비에 대한 관심이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나팔이나 마우스피스 뿐이 아니라 밸브 오일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평가해달라는 문의가 있었는데, 테스트겸 간단하게 진행해볼만 한 것 같아서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분명 그 동안 써본 오일들이 더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간단히 기억나는대로...^^ 향후로도 기존 제품들에 대한 생각이 바뀌거나, 다른 오일들을 쓸 기회가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재글 중의 하나보다는 고정페이지로 박아놓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블로그 스킨도 변경하고, 이런 글에 필수적인 정렬 기능을 채워넣느라 오랜만에 코딩도 조금 들춰보았네요.
언젠가 이야기했지만, 이런 식의 소위 '등급 매기기' 글은 작성하기가 참 조심스럽습니다. 때문에 최대한 제 개인적인 평가임을 피력하고자 하였고, 보시는 분들도 가벼운 참고 용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 기회에는 마우스피스 쪽을 정리할 것 같습니다만 항목을 어떻게 할지가 조금 고민이 되네요. 세분화할 수 있는 영역이나 디자인 상의 변수가 너무 많은 지라...
※ 모바일 접속 주소에 대해서
이번에 한 가지 알게 된 것이 있는데, 당 블로그의 모바일용 주소가 두 가지입니다:
두번째 것의 경우 모바일 전용주소인데, 그 동안 활성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동으로 우회되어 들어오셨던 분들이 대부분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주소의 경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킨 변경이 적용이 안돼서 별도의 페이지들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향후 혹시나 차질이 없도록 위쪽의 일반 주소로 들어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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