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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음악/내 숨과 손으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by J.5 2011. 9. 25.



1년 만이다...
많은 변화도 있었고,
새로운 시도도 다양하게. 


악보바다에서 PDF 악보를 받아서 미디로 전환+수정해주고
트럼펫 음역대에 맞게 이조,
분위기에 맞게 악기 변경,
버블뮤트로 첫 녹음.

 추석에 녹음하고 이후 짬짬히 작업했다.

원곡이 그러하듯,
개인적인 시간, 공간에서 부르는 듯한...
술 좀 먹고 읊조리는 느낌으로?

가을의 늦은 밤에 어울리는 음악이었으면.


:: Equipments ::
Bach TR-600
+ Jo-Ral Bubble Mute (Aluminum)
Monette B3S3 Mouthpiece

Shure SM58s
Echo AudioFire 4
CoolEdi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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