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참프루 中 - 오보쿠리 에에우미
나츠메 우인장 - 여름의 저녁놀
[공각기동대] 극장판 시리즈의 독특한 여성 합창도 오키나와 민속 창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오키나와 쪽은 원래 류큐라고 해서 별개의 국가였습니다만, 19세기 말에 일본에게 점령당하고, 불과 40 여년 전에 독립 여부까지 의제에 올라왔을 정도로 별개 국가에 가깝다고 합니다. 독특한 고유의 문화도 있고... 과거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에서 독립을 못했다고 보면 적당할 듯.
민속창법이나 정서적인 면에서도 한국과 닮은 데가 많아서 가끔씩 짠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유의 느낌이 어지간하면 - 특히 서양악기로는 - 내기가 힘든 것 같아서 조금 좌절스럽기는 한데...;
기회되면 해보고 싶은 곡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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