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우체국 택배 문자가 오길래 스팸이겠거니 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정말로 뭐가 와있더라구요. 봉투를 보고 그제서야 "아..." 싶었습니다.
악보집에 대한 느낌은 '보드랍다'였습니다...
(이건 사진으로만 봐선 잘 모릅니다.)
곡에 대한 설명과 보너스 악보까지 섬세하게 신경쓰셨더군요.
저한테는 과분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기까지 오시는데 우니님의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악보집 발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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