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실은 은하철도 999"와 한국판 천년여왕 주제가를
지인께서 소개해주신 덕에 들었는데...
멋져버리는군요.
독립적인 한국 애니메이션 음악 수준이
벌써 20여년 전에 이렇게 높았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마상원이라는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음반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외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리마스터 앨범 정도 하나 내 주면 좋을 것을...
찾아보고 없으면...
재발매 운동이라도 해야하나? -_-
나아가서 헌정앨범이라도 나오면 감동일텐데 말입니다.
좀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보세요.
http://www.ddanzi.com/news/23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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