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아이돌 콘테스트 예선에서 한 청년이 'Eye of the Tiger'를 엄청 웃기게 부르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댓글들을 보니 윌리엄 헝의 쉬뱅~이 짱이다! 뭐 이런 글들이 많아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사실 유명세를 탄건 예전에 알았지만 한번도 본 적은 없었으니...
뭐 그럭저럭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보다가 '엇? '한 장면이 있습니다.
모진소리를 잘하고 카리스마 있기로 유명한 싸이먼이 노래를 중단시키고 묻지요.
'당신은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는데... 내가 뭐라고 해줘야 할까'
...
그 이후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윌리엄 헝이 말합니다.
'난 이미 내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전혀 남지 않았다.'
...
음... 되새김질하게 되더군요.
저기서만큼은 싸이먼의 넉아웃 패인것 같습니다.
왜 윌리엄이 인기(?)를 끌고 유명세를 얻었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p.s. 처음에 봤다는 Eye of the Tiger 동영상은 정말 미친듯이 웃겼음 ;ㅁ;
뭐 그럭저럭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보다가 '엇? '한 장면이 있습니다.
모진소리를 잘하고 카리스마 있기로 유명한 싸이먼이 노래를 중단시키고 묻지요.
'당신은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는데... 내가 뭐라고 해줘야 할까'
...
그 이후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윌리엄 헝이 말합니다.
'난 이미 내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전혀 남지 않았다.'
...
음... 되새김질하게 되더군요.
저기서만큼은 싸이먼의 넉아웃 패인것 같습니다.
왜 윌리엄이 인기(?)를 끌고 유명세를 얻었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p.s. 처음에 봤다는 Eye of the Tiger 동영상은 정말 미친듯이 웃겼음 ;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