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순서대로 써 보겠습니다.
모두 신품으로 구입했고 사용감도 많지 않은 편이라, 상태는 보시는대로 모두 좋습니다. 가격은 대략 신품가의 60~70% 선에서 매기도록 하고 (신품 구입시 들어가는 배송비나 관세는 배제합니다.) 배송비는 특수 지역이 아닌 이상 제 쪽에서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 1개 이상의 물품을 구입하시는 경우 조금은 깎아드릴 수 있지만, 개당 1~2만원 수준입니다. 네고 요청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연락처: 이곳 댓글이나 이메일(클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AR 레조넌스 (탑 - 각 15만원, 백보어 - 각 12만원)
탑: MC40 브론즈 - 미디엄 림/C컵/4.0mm스로트(판매완료)- 탑: MLC40 브론즈 - 미디엄라지 림/C컵/4.0mm스로트
- 백보어: 40M 브론즈 - 4.0mm 스로트, 미디엄 백보어
백보어: 40S 니켈실버 - 4.0mm 스로트, 스몰 백보어(판매완료)
당사의 스탠다드인 40 스로트의 사이즈는 바하의 #21 사이즈와 비슷한데,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타사의 미디엄, 스몰 과는 조금 다릅니다. 처음 부시는 분들은 적응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당사의 주장처럼 '숨만 가지고 자연스럽게 부는' 느낌이 뭔지 감이 오실 겁니다. M과 ML 림 사이즈 차이가 크지 않고, 백보어도 M과 S를 불어보면 더 큰 '클래시컬' 모델도 어느 것이 맞을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GR (각 35만원)
- e 64.5 M
- e 65 M²
- e 65 VB
GR의 e림은 약간 플랫한 스타일입니다. M² 컵은 림에서 컵으로 들어가는 각도가 좀 더 깊고, VB 컵은 GR의 V컵 중 좀 더 일반적인 스타일과 가까운 컵입니다 (VC 컵은 심포니에 어울리고 호흡과 주력을 더 요구합니다.)
ACB - 각개 설명하겠습니다.
- ACB 커스텀리저브 (CR) TAL+: 고음 피스이면서도 심이 두껍고 허스키한 느낌이 있어서 상당히 혁신적인 피스라고 생각합니다. 25만원.
- MV 3C: 바하의 고전 명기인 마운트버논 3C 피스를 ACB에서 좀 더 현대적으로 다듬은 피스입니다. 10만원.
- 3CS-V: ACB의 V컵 피스입니다. 림은 현대의 바하 3C와 비슷합니다. 10만원.
그 외:
- 백보어: ACB S27 (스탠다드 크기, #27 스로트) - ACB의 가장 스탠다드한 백보어. 8만원
- 백보어: 피켓 (Pickett) #10-3 백보어 (#27 스로트) - 8만원
- 탑: 피켓 커스텀 J5: 넓은 바비슈 림 + 피켓 C 컵. 1.5만
- 탑: 피켓 커스텀 J5 v2: 넓은 앤디 풀러 림 + 피켓 CD컵. 1.5만
커스텀 탑들이 나쁜 탑들이 아닌데, 아무래도 커스텀 모델들이다 보니 관심을 많이 받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른 피스를 구입하시는 분들 중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선착순대로 하나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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