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뭐라고 이 쉬운걸 못하고들 계십니까?
재미있어서 퍼오기는 했지만 생각할 부분이 많은 영상입니다.
저렇게 가만히 있는 구멍만 있으면 되는 것을, 뭘 그렇게 난리를 치게 되는지...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이,
이제 호흡을 어떻게 써야겠다, 혀도 어떻게 되어야겠다,
아직 몸에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머리 속으로는 정리가 조금 되는 듯 하거든요.
저는 가만히 보아하니, 이제 마지막(?) 남은 문제가 암부셔네요.
용쓴다고 고음이 나는게 아니라...
호흡도 혀도 분명히 괜찮다는 느낌이 있는데,
주법의 끝단에 있는 입술구멍이... 소리나는 포인트가 어긋나서, 버징이 탁 하고 안걸리는게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어택 시에 입술을 신경쓰고 있으면 호흡이 제대로 안들어가고 하하...
연구 좀 해봐야겠네요.
나머지는 연결/통일, 그리고 곡 연주시에도 적용시킬 것...
그리고 계속 몸에 붙을 때까지 꾸준히 유지하는 것, 정도 아닐까요?
오늘도 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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