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thpiece1 마씬키위츠 바비슈 #2 와 #1.75 선생님께서 한번 써보라고 권해주신 마씬키위츠 (Marcinkiewicz) 피스들입니다. 표기 문제를 안짚고 넘어갈 수가 없는데, 한글로나 영어로나 부르기가 참 어려운 회사지요. 본토 발음으로는 마(을)씡키윗ㅊ 라고 하시면 비슷합니다(...). 국내에서도 보면 참 다양하게들 표기하시던데요, 무엇 하나 맞다 틀리다 할 수가 없네요. 이번에 보유하게 된 피스들은 아티스트 (Endorsee) 라인에서 바비슈 모델 두종류입니다. #2번은 좀 더 올라운드적이고, #1.75는 리드용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확실히 궁합이란게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현재 로울러에는 #2, 칼리키오에는 #1.75 를 사용중인데 각자 참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 피스들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쉽게 불린다'는 점 같습니.. 2016.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