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1 AKG K371 헤드폰 (+ 브랜드별 성향 정리) 호주로 온 뒤 아직 제대로 된 터전을 마련하지는 못한지라 오디오나 스피커 시스템은 장만하지 못합니다만, 그래도 천성(?)은 어쩔 수 없는지 야금야금 녹음부터 모니터링까지 가능하도록 물건들을 구비 중입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헤드폰: 최근까지는 슈어의 SRH-440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저는 오디오 시스템은 기기당 수백만원 하는 정도까지는 써보았지만 헤드폰은 거의 모니터링 참조 용도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대략 20만원 정도 선에서만 사용해 왔습니다. 윗급 모델들도 기회가 있을때 들어보기도 했습니다만 뭐랄까... 굳이 그렇게 큰 돈 주고 구입할 메리트를 못 느끼는 입장입니다. 나중에 여력이 있다면야 윗급으로 옮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디오 제조사들에게서 제가 곧잘 느끼는 것은, 각 브랜드마다 본인들이 추.. 2021.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