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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りのかげ(두 사람의 그림자) - 스가 시카오

J.5 2008. 8. 1. 22:21



후따리노 카게

(두 사람의 그림자)

가이토가 우쯔시다시따
가로등이 비추어낸
후따리노 카게와 윳쿠리토
두사람의 그림자는 천천히
키미노 이에노 호오에 노비테
너의 집 쪽으로 뻗어가고
호도나쿠 키에타
곧이어 사라졌다

아시따니와 이이코또가 후따리니 아루까나
내일은 좋은 일이 두사람에게 생길려나

토키도키 스베테와 코와레카케떼
가끔씩 모든것은 산산조각나고
키미와 코토바오 나쿠시떼시마우
너는 할말을 잃어버리고 말아
보쿠데와 나미다오 우마쿠 누구에나이
나로서는 눈물을 잘 닦아줄 수 없어
카에리노 미찌 카게와 히토쯔다케
돌아가는 길 그림자는 하나뿐

사이슈우노 치카테쯔와
막차인 지하철은
다레까노 지코데 코은데이떼
누군가의 사고로 혼잡해져있고
히토나미니 오사레떼
인파에 떠밀려서
보은야리 토께이오 미떼이따
멍하니 시계를 보고있었어

아시타마데 아토 스코시 나니까가 카와루까나
내일까지 앞으로 조금 무언가 변할까나

보쿠라가 우마레떼 키에루 아이다
우리들이 태어나서 사라지는 사이에
도레다케 히또오 스쿠에루다로오
얼마만큼 사람을 도울 수 있을지
요고레타 마도니와 나니모 우쯔라나이
지저분한 창문으론 아무것도 비치지 않아
키미와 모오 네뭇떼시맛딴다로오까
너는 벌써 잠들어버렸을까

아시따니와 이이코또가 타쿠사은 아루카나
내일은 좋은일이 잔뜩 있을려나

쥬우지로오 마가루마데 후리츠즈케따
사거리의 골목을 돌 때까지 계속 흔들었었던
소노 떼와 키미니 미에따다로오카
그 손은 너에게 보였었을까
시은지루다케데와 나니모 카와라나이
믿는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않아
소오시떼 쿄오와 스기떼유쿤다
그렇게 오늘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