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9 첫 세척, 헤트만 #1, 칼리키오, 거적때기, 풍선인형 오이람 라이트를 드디어! 세척해주었습니다. 작년 2월 말에 처음 받았으니 거의 1년만에 첫 세척을 해준건데 그동안 내심 얼마나 미안하던지... 벨 교체를 위해 보냈다가 4월에 다시 받고, 한달 뒤에 호주로 건너온 뒤에는 나팔을 딱히 세척할 기회가 없었네요. 내부에서 계속 때가 쌓이다보니 아무래도 영향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아예 돈을 내고 제대로 싹 씻어줬습니다. 세척을 마친 나팔을 받아서 밸브를 눌러봤는데 느낌이 좋아서 무슨 오일을 썼는지 여쭤보니 헤트만 #1 오일이라길래 한통을 구입했습니다. 반라아는 제품을 구매할 때 울트라퓨어랑... 아마 라트롬바를 같이 넣어주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남아있는 울트라퓨어를 쓸 생각이었습니다만... 뭐, 이미 한번 발라놨고, 개인적으로도 언제든 좋게 생각하는 브랜드라.. 2022. 2. 6. 리유니언 블루스 컨티넨탈 보이저 싱글 트럼펫 긱백/케이스 리뷰 10월 중순에 도착한 리유니언 블루스의 컨티넨탈 보이저 트럼펫 케이스. 한국어 표기에는 불친절한 제품명이네요. 메인 파우치 (수납공간) 수납공간 좌우로는 리드파이프가 여유있게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고, 위아래나 앞뒤 폭은 살짝 슬림한 편이지만 딱히 사용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마우스피스 두개분의 내부 파우치가 박음질되어 있는데, 이게 수납공간 아래까지 깊이 들어가는데다가 별다른 충격흡수용 보충재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망설여집니다. 어지간하면 별 탈이야 없겠지만, 트럼펫터로서 마우스피스 섕크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게(?) 눌릴 수 있는지... 공포감 내지는 트라우마에 가까운 그런 감정이 있습니다(...). 대신 딱 덮어놓으면 거의 존재감이 없으니, 그냥 없는셈 치는데에 .. 2022. 1. 15. 모넷 레조넌스 LT B6LD (S1) 리뷰 7월 22일에 주문을 넣고 10월 20일에 물건을 받았으니 거의 정확히 3개월 가량이 걸렸네요. 이마저도 제작기간 말미에 약간 눈치(?)를 줘서 조금 빨리 된 편이니, 4~5개월씩 기다렸다는 분들도 이해가 갑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다그치거나 한 것 보다는, 모넷 웹사이트에 제작 소요기간이 8주~10주로 되어있으니 9주차가 지나고 나서 진행상황을 물어본 정도입니다. 다만 그 후의 답장이나 진행상황을 보아하니 가만히 기다렸으면 시간이 좀 더 걸렸을 것 같네요.) 포장이 왤케 큰지 허허... 모넷이 고급진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은 명백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건 낭비 아닌가 싶습니다. 운송 도중 분실 위험이 줄어들 수는 있겠네요. (※ 나중에 알게 된 바로는 모넷 측에서 피스를 부치기 직전에 미국 USPS→.. 2022. 1. 9. 근황, 워밍업 & 루틴, 차에서의 연습에 대해 열펫, 즐펫들 하고 계신지요? 오랜만입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한지 4개월이 넘었네요. 10월에 집을 구해서 나왔는데, 처음 집을 보러 왔을 때 보니 이전 세입자 분들도 음악을 하는 분들이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이 집의 창밖 뷰를 보면서, 이런걸 배경으로 연주 영상을 찍어올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젖어 있었습니다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군요 😂 그 사이에 싱글 트럼펫 긱백 / 케이스 하나와 모넷 마우스피스 하나를 구입했습니다만, 생업에 바쁘다 보니 포스팅까지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 참에 블로그 포스팅은 멈추고 조용히 연습에만 매진할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지금 단계에서는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이제는 어느정도 주변 정리가 되어서 조금씩 레슨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2021. 12. 19. 새로운 장비들과 그 외 근황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향후 일터에서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만 작업을 허가해준다는 썰도 돌고 해서 아스트라제네카(AZ)라도 급한대로 맞았습니다. AZ는 확실히 남아도는건지, 동네 의원에 예약하니까 당일에 바로 가서 맞을 수 있더군요. 후유증(?)이 있으면 있는대로 고생한다고 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항체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 하니 어느 쪽이라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 맞은 당일은 음... 딱히 모르겠는데? 하는 느낌이었는데, 자고 새벽에 잠깐 일어났더니 기운이 슬슬 올라오는게 느껴지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 하루 종일 그냥 누워있게 되더군요. 어디가 막 아픈건 아니고, 온몸이 저릿하고 으슬으슬한게 몸살에 가장 가까운 느낌인데... 꼭 해야될 일이 있으면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2021. 8. 11. 트럼펫 암부셔와 주법 개론 (2024.11.17) 요전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암부셔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덕분에 여유가 생겨서 간만의 포스팅을 합니다만... 연재까지 이어질지 확신은 하기 어렵네요. 😂기회가 되면 연재 후반부에 다시 한번 짚겠지만, 사실 저는 암부셔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중요성을 두진 않는 편입니다. 암부셔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자연스러운 음색이나 연주에 하자가 생기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보통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접근법에서는 공통적으로 '암부셔는 신경쓰지 마!'가 주된 지침입니다.하지만 절대 다수의 트럼펫터 분들이 ~초보분들은 특히 더~ 암부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연합니다. 트럼펫 연주에 관련된 여러가지 요소들 중에 누가 보기에도 가장 구체적이고 확실한.. 2021. 7. 2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