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올려야 하는데...
본업이 밀려서 녹음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오늘 찍은 사진으로 대신.
어서 안정이 되어야 할 텐데...
p.s.
토마쉬 스탕코 (Tomasz Stanko)의 음악을 듣고 있다.
내가 많은 연주자들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는 가장 좋아하는 트럼펫터 아닐까.
눈으로 뒤덮인 동유럽 어느 마을의 풍경...
서늘하면서도 예술적인 그 쪽 특유의 정서와
구도하는 듯한 자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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