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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음악/듣는 것들

Woodstock Chimes

by J.5 200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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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inger Chimes of Athena

우연히 어느 절에 갔다가 풍경(?) 소리가 너무 좋아서 얻게 된 녀석입니다.
아... 소리... 정말 '영롱하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좋습니다.
곱고, 순하고, 깊고, 맑고....
정말 좋아요.
지금은 바람 부는 곳에 걸어둘 수 없지만, 그것은 훗날로 미루고
당분간은 숨을 불어서, 혹은 살짝 흔들어서 듣는 것만해도 행복합니다.
특히나 고요한 밤에 들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http://ch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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