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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들

'Pops' 맥러플린의 소고.

by J.5 2014. 2. 6.

When I was in Jr. High School and had embouchure quirks: I thought Embouchure was 80% of trumpet playing.

When my embouchure was stable and I had breath issues, I thought that breathing was 80% of trumpet playing.

When Jake taught me about breathing and I had poor tongue arch, I thought that tongue arch was 80% of playing.

Then I thought that a players weak spot must be 80% of THEIR trumpet playing.

By the time Jake finished with me, I knew that keeping your head in the game is 80% of trumpet playing.

Like Jake used to say "Where's your head?"



내가 중학교에 다니며 주법(앙부셔)에 집착할 무렵, 나는 트럼펫 연주의 80%가 주법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내 주법이 안정되고 나서 호흡 문제가 관건이었을 때엔, 난 트럼펫 연주의 80%가 호흡 문제라고 생각했었다.


제이크*에게서 호흡에 관한 가르침을 받고 혀 사용이 형편없었다고 깨달았을 땐, 나는 혀 사용이 연주의 80%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난 각각 연주자들의 약한 부분이 그들에게 있어선 트럼펫 연주의 80%일거라 생각하게 되었다.


제이크와의 교습이 끝났을 즈음의 나는, 트럼펫 판 안에서 계속 살아남는 것이 트럼펫 연주의 80%임을 깨닫고 있었다.


제이크가 곧잘 던지던 질문 - "정신을 어디다 두고 있는가?"



* 제이크 = 맥러플린의 스승이었던 Don 'Jake' Jac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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